복사기 유지보수에서 가장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영역, 바로 폐토너회수통입니다.
✅ 폐토너회수통이란?
폐토너회수통(폐토너통, Waste Toner Box)은
이미 사용한 토너가 모이는 폐기 용기입니다.
정착되지 못한 토너를 회수해 장비 내부를 보호하며,
✅ 토너 누수
✅ 출력 품질 저하
✅ 내부 오염
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.
✅ 폐토너통 교체가 필요한 증상
🔎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교체 시점!
- 복합기에서 폐토너통 교체 알림
- 출력물에 얼룩·번짐
- 내부에서 검은 가루가 새어 나옴
- 토너가 뭉쳐서 떨어짐
- 청소 후에도 오류가 반복
특히, 무시하고 사용하면 내부 오염 → 부품 수명 단축 → A/S 비용 증가
루트를 타게 되므로 빠르게 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✅ 폐토너통 교체 방법 (STEP-BY-STEP)
스스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지보수 항목!
① 전원 OFF
- 정전기·오염 방지를 위해 장비 전원을 끄는 것이 안전합니다.
② 전면 커버 오픈
- 모델별로 위치가 다르지만 대부분 전면부 혹은 측면부에 위치.
③ 폐토너통 분리
- 손잡이를 잡고 천천히 당기면 분리됩니다.
※ 세게 당기면 토너가 새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!
④ 새 폐토너통 장착
- 방향을 맞춰 밀어 넣으면 “딸깍” 하고 고정됩니다.
⑤ 전원 ON → 오류 확인
- 교체 후 에러 메시지가 사라졌는지 확인합니다.
✅ 비용 절감 팁
✅ 1) 미리 구비해 두기
폐토너통은 소모품 중 가장 저렴한 편이라
미리 구입해 두면 다운타임 감소 + 출장비 절약 가능!
✅ 2) 규격 확인이 가장 중요
정품 + 호환품 중 선택 가능하지만
가장 중요한 건 기종 호환성입니다.
✅ 3) 교체 vs A/S 비용 비교
| 항목 | 비용대 | 비고 |
|---|---|---|
| 폐토너회수통(제품) | 약 저가 | 직접 교체 가능 |
| 출장 A/S | 상대적으로 높음 | 출장비 + 공임 포함 |
→ 스스로 교체하면 최소 2~5만 원 이상 절감
✅ 4) 내부 오염 시 즉시 청소
폐토너가 넘치면 정착기·드럼·전사벨트까지 오염되어
교체 비용이 수십 만 원까지 증가할 수 있으므로
조기에 교체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입니다.
✅ 폐토너통 오래 쓰는 TIP
- 정기적으로 기기 내부 먼지 제거
- 장비 주변 먼지 쌓이지 않도록 관리
- 토너 누적 시 즉시 교체
✅ 잘못된 사용법 (주의!)
❌ 폐토너통 임의로 비우고 재사용
→ 내부 센서 인식 오류 + 누수 위험
→ 오히려 수리 비용 더 증가
❌ 호환 불가 제품 사용
→ 출력 불량 및 감전 위험 가능
✅ 마무리
폐토너통은 초보자도 쉽게 교체할 수 있는 소모품입니다.
조금만 알아두면
✅ 고장 예방
✅ 출력 품질 관리
✅ 유지비 절감
모두 가능합니다.
교체해도 해결되지 않는다면
센서·드럼·정착부 오염 가능성이 높으므로
추가 점검이 필요합니다.